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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이민호, 악플러에 법적대응 준비 중.."많은 제보 바란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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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곽영래 기자]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민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민호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알렸다.

법무법인 리우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민호와 관련된 위법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MY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민호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악성글, 이하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MYM 측에서 제공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사오니 많은 제보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법무법인 리우의 공식입장 전문

법무법인 리우는 MY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민호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악성글, 이하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MYM 측에서 제공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사오니 많은 제보 바랍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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