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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철파엠' 출연 주시은 아나운서 "남자친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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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 출연해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이데일리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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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는 1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직장인들이 5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5년 안에 결혼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일단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남자친구는 있는지, 이직할 의향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물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두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했다.

질문을 쏟아낸 김영철은 “주책바가지 부장님 같지 않았냐”며 웃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아침부터 이런 이야기를…”이라고 말한 뒤 진행을 이어나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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