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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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과 지역 복구를 위한 뜻깊은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팬 베이스 ‘올포지민 코리아(All For Jimin Korea)’는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포지민 코리아’는 “전국에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민이 이름으로 기부했다”라며 “더 이상 큰 피해가 없길 바라고 하루 빨리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팬계정 ‘러브모드’, ‘찜뚜’ 등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부에 동참을 했다.
또 다른 팬 계정인 ‘아델리오(adelio)’는 자신의 SNS에 “수해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지민이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비가 얼른 그치고 더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 협회’ 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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