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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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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날 아이유는 본명인 이지은으로 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아이유는 평소에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선행의 아이콘'으로, 이번 수해 피해를 입은 이들 역시 지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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