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이슈 레바논 베이루트 대폭발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 사임…내각 총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 © 로이터=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가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임할 것이며 내각도 총사퇴하겠다고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디아브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베이루트 폭발 사고는 부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디아브 총리는 전임인 사드 하리리 총리가 반정부 시위 속에 사퇴한 직후 지난 1월 새로운 총리에 취임했었다.
acene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