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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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가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폭발 사고 여파로 조만간 내각 총사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디아브 총리는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는 시민들의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총리실은 디아브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30분에 내각 총사퇴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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