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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친한 사이일 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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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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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전소민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오동민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전소민과 오동민이 각자의 SNS에 서로가 찍어준 듯한 사진이 게재됐고, 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양 측은 "워낙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2018년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함께 출연했고, 이후로도 이 작품에 출연한 이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며 친분을 쌓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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