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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예능 프로그램 '서울촌놈'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10일 오전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한효주가 tvN '서울촌놈' 출연료를 고향 충북 청주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새생명지원센터는 미혼모·부와 한부모 가족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한효주는 오랜만의 고향 방문에 의미 있는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효주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유명하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으며 지난해 강원 산불 피해 복구에 2천만 원을 기부해 피해 주민들을 도왔다. 또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복 지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팬 미팅 티켓 수익금 1004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아름다운재단에는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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