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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오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초6 나 ㅎㅎ”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적은 것처럼 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그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앞서가는 유행을 뽐내고 있다. 미끄럼틀 위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성숙한 듯 앳된 모습이다. 이를 본 이정현은 "아주그냥미모좀봐"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발되며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SBS ‘폭풍속으로’를 통해 배우로 변신, 지금까지 롱런하고 있다.
현재는 KBS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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