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출처|소이현 SNS |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쏘디’ 소이현이 라디오 DJ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쏘디는 라디오 청취자들이 부르는 소이현의 애칭으로, 소이현과 DJ를 합친 말이다.
그는 6일 자신의 SNS에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이어폰을 끼고 손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그는 장마로 인한 폭우로 퇴근길 교통체증을 우려하며 “오늘 안에 도착하게 해주세요”라며 청취자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팬들도 “저는 잘 가고 있어요. 비 많이 온다고 그러는데 밤늦게 퇴근하는 쏘디가 더 걱정이에요”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 출처|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 입니다’ SNS |
한편 소이현은 2018년 9월부터 SBS 러브 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남편 인교진도 출연해 ‘버디겨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버디는 ‘버벅거리는 DJ’라는 의미를, 겨디는 ‘인교진의 이름에서 교’를 따온 것이다.
이들 부부는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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