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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I.O.I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임나영이 수수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임나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나영은 레트로 느낌의 자켓과 어울어지는 꽃무늬 셔츠로 뉴트로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한 계절 앞선 가을패션룩으로 신선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임나영은 최근 웹드라마 ‘낭만 해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임나영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나영이 ‘낭만 해커’ 여자 주인공 ‘주희’ 역으로의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이 웹드라마 ‘낭만 해커’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임나영은 현재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도 열연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임나영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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