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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오창석♥이채은, 결혼설·결별설 모두 부인 "잘 만나고 있다"→해프닝 종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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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오창석 측이 갑작스레 불거진 이채은과의 결혼설과 결별설을 모두 부인했다.

오창석 측 관계자는 6일 OSEN"오창석과 이채은의 결혼설과 결별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결혼 계획을 당장 구체적으로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헤어진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 그러면서 "두 사람이 현재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채은이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든 채 흰 색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 '웨딩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니냐'란 추측을 받았던 바다. 그리고 이는 곧 '결혼설'로까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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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한편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결별설도 흘러나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더욱 커졌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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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야구장 커플 선언까지, 마치 영화와 같은 LTE급 열애사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지난 해 7월 2일 오창석과 이채은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거나, 이채은이 시구를 던지는 오창석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하거나, 전광판 키스타임에서 이마 키스를 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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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인 두 사람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오창석은 2008년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한 이후 MBC '오로라 공주', '왔다!장보리',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채은은 오창석보다 13살 연하로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오창석 SNS, 이채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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