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대전 경찰서 고소장 접수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전 경찰서에 전 여친의 부친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6일 오후 MBN스타에 “김호중이 대전 경찰서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생각엔터는 김호중의 전 여친의 부친 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이날 고소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A씨는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교제 중 폭행을 당하고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TV조선 예능프로그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방송되고,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이하 ‘용서’)가 재조명되면서 가족들이 공격의 대상이 됐음을 알렸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 아레나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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