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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뽕숭아 학당` 김수미 "붐 내년 5월에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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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김수미가 붐이 내년 5월에 결혼할 것이라 예언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배우 김수미와 함께하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연기 인생 50년을 살아오셔서 사람 보는 눈이 대단하실 것 같다"면서 "저희 F4가 이성을 만나게 되면 어떤 이성을 만나야 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김수미는 임영웅에겐 "무조건 밝은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또 장민호에겐 열 살 연하를, 이찬원에겐 연상의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김수미는 붐을 향해 "내년 5월 안에 결혼하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양준혁 선수도 프로그램에서 여자 있는 걸 내가 맞혔다"면서 "결혼한다고 했던 예상이 적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계속해서 붐에게 "내년 5월에 결혼하냐"고 물었다. 붐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발뺌했다. 김수미는 붐을 향해 "너 여자 있잖아"라고 말해 붐을 당황시켰다. 이어 F4는 축가를 연습했다. 붐은 "여보 집에 갈게"라고 장난쳤다.

붐은 "놀랐다. 아직 계획은 없지만 기운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붐아 내년 5월 결혼 축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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