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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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혜 기자]미스터트롯 '진' 출신이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또다시 기부 행렬에 나섰다.
5일,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이하 '임히어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 등 주거개선 지원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는 임영웅이 데뷔한 8월을 기념하기 위한 기부로 알려졌다.
또한, 임히어로는 임영웅의 생일인 지난 6월 16일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4월에는 대구 동산병원 및 파티마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80대 노모가 아들을 암 투병으로 잃은 상처를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다고 밝히며 백미 20kg 31포를 기부했으며 해외 팬클럽에서도 400만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이 기부한 기부금이 총 4000여만 원에 달하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영웅을 내세운 '선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1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MC에 발탁되면서 첫 MC 도전에 나섰다. 임영웅은 6월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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