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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하♥'별, 얼룩무늬 의상 입고 스웨그.."축축 쳐지는 날씨 지지말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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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별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별이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5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축 쳐지는 날씨에 지지말고 힘냅시다! 늘 좋을 순 없잖아요. 하루 울고 하루 웃는 요즘이지만 서로 서로 위로하고 다독이며 같이 나아가요. 오늘은 모두에게 웃을 일 많은 하루이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얼룩무늬의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스웨그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스타일리시함에 시선이 꽂히고, 그의 긍정적 마인드에 네티즌들은 힘을 얻는다.

한편 별은 방송인 하하와 지난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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