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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前 여자친구 아버지 내일(6일) 명예훼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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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폭행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를 고소한다. 소속사는 "증거 없도 없는 의도적인 흠집내기"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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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없는 의도적인 흠집내기"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김호중이 폭행설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 A씨를 형사 고소한다.

5일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내일(6일) 경찰에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A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다. 증거가 있으면 공개하라고 했는데 답이 없다. 의도적인 흠집내기"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라 밝힌 A씨는 지난달부터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딸이 김호중과 교제할 당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호중과 EBS '용서'라는 프로그램에도 함께 나갔다는 그는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했던 개인적인 부탁 때문에 김호중이 딸에게 '네 애비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고 하더라"고 적었다.

A씨의 주장에 소속사는 지난 4일 "모두 사실이 아니다.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다"고 반박하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A씨의 허위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A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B씨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더 이상 내 가족 건들지 마라. 나도 이제 안 참는다. 나는 우리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다. 아빠 사랑해요"라며 아버지 A씨를 옹호했다.

한편, 김호중은 2009년 김천 예술고등학교 3학년 시절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출중한 성악 실력을 선보였고 '고딩 파파로티'라는 애칭과 함께 인기를 누렸다. 어린 시절 굴곡진 삶을 살다가 서용수 선생님을 만나 성악가의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는 이재훈 한석규 주연의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기도 했다.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김호중은 톱4를 기록했고 이후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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