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사빈과 럭셔리 수영장서 바캉스 "장난꾸러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 사빈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석준 부부는 4일 한사빈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난꾸러기 사빈이. 물 속에 장난감 무한반복 던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빈 양은 수영장 물 속에 장난감을 던지며 놀고 있다. 사빈 양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천사같은 비주얼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아빠 한석준은 사빈 양의 옆에서 함께 장난감을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석준 부녀의 화기애애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했다. 같은 해 12월, 딸 사빈 양을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사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