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훈훈 외모→센스 입담 '댕카소'의 반전 매력..'보그싶쇼' 스틸컷 오픈

[OSEN=이승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보그싶쇼>에서 호스트로 성공적 데뷔를 마쳤다.

민혁은 지난달 30일 오후 네이버 NOW.를 통해 첫 방송된 <보그싶쇼>에 호스트로 나서면서 남다른 진가를 드러냈다.

<보그싶쇼>는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은 민혁이의 쇼’를 뜻하는 제목이다. 방송에서는 ‘민혁의 화실’을 배경으로 그가 직접 그린 그림을 비롯해 다채로운 주제로 글로벌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야기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진다. 해당 방송은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NOW.’를 통해 전 회차 보이는 영상으로 공개된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그림을 그린다는 <보그싶쇼>의 주제에 맞게 민혁은 그림을 그리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장미를 쉽게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프로필 사진이 없는 팬에게 직접 그림을 그려주는 등, 능숙한 그림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청취자들은 읽기 힘들 정도로 많은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표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그간 SBS ‘인기가요’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과 순발력을 뽐내곤 했다. 그런 그의 진가는 <보그싶쇼>에서도 여지없이 빛났다. 민혁은 깊은 속내를 드러내면서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건 물론, 반전이 있는 농담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민혁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판타지아 엑스(FANTASIA X)’와 수록 타이틀 곡 ‘판타지아(FANTASIA)’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는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예능감, 순발력 등 센스를 뽐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SBS ‘인기가요’에서 MC로 활동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보그싶쇼>는 네이버 NOW.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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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NOW. '보그싶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