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트로트 가수 박상철 사생활 논란

박상철, KBS2 '트롯전국체전'서 하차하기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박상철이 KBS2 트롯 오디션 ‘트롯전국체전’에서 하차한다.

이데일리

박상철(사진=이데일리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트롯전국체전’ 측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상철의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다.

박상철은 오는 11월 첫방송 예정인 ‘트롯전국체전’에서 강원도 지역을 담당하는 ‘감독’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트롯전국체전’ 측은 “박상철 씨 소속사와 협의 끝 함께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혼 소송 관련 논란의 여파로 보인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상철이 불륜을 저질러 이혼한 뒤 재혼한 A씨와 이혼소송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박상철이 자신과 딸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상철 측은 A씨 측이 금전을 요구하며 일방적인 주장으로 모함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