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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 News1 김진환 기자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우 피해를 입으신 전국의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폭우로 피해를 받은 수재민들과 피해 복구를 위해 장성규가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내역이 담겼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장성규의 기부금은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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