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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트로트 가수 박상철 사생활 논란

'불륜·폭행 의혹' 박상철, 오늘 '사랑의 콜센타' 녹화 불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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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불륜을 저지르고 새롭게 결혼한 아내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수 박상철이 오늘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불참한다.

4일 OSEN 취재결과, 박상철은 오늘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불륜과 폭행 의혹에 관한 보도가 나온 직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상철의 불륜과 이혼 그리고 폭행에 대해서 보도했다. 박상철은 지난 1992년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했지만, 2007년 13세 연하 상간녀 B씨와 외도를 저질러 혼외자 C양을 출산했다. 이후 박상철은 2014년 A씨와 이혼하고, B씨와는 2016년 혼인신고를 했다.

또한 박상철은 재혼한 B씨와 폭행 등의 다툼을 벌이며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B씨는 박상철을 상대로 폭행치상, 특수폭행 및 폭행, 폭행치상, 협박 등 4차례 이상 고소했다. 이에 박상철은 허위 고소라며 강하게 반박했으며, 사정기관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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