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서 귀국한 추성훈, 코로나19 검사 인증…“코는 너무 힘들어”

유도 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추성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PCR CHE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코는 너무 힘들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입과 코에 면봉을 넣는 검체 체취 방법을 생생하게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인 추성훈은 지난 7월 귀국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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