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1천만 원 기부.."힘내세요"

유병재/사진=헤럴드POP DB

유병재 인스타

방송인 유병재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이체내역이 보인다. 또한 '2020년 수해 피해 긴급구호' 후원 동참을 독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꼭 피해 입으신 분들께 사용됐으면", "병재님 진짜 기부 많이 하시네요", "존경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저소득 여성 청소년 지원, 코피노 아동 후원, 우토로 평화기념관 건립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최근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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