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28·사진)이 2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다소 부진했지만 전날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기록한 덕분에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대니엘 강은 5개월 만에 재개한 LPGA투어 첫 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통산 4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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