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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한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옆에서 환한 미소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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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마동석(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안젤리나 졸리(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비롯해 함께 영화를 찍는 배우들과의 지난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터널스 촬영 당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이터널스가 모였을 때, 즐거웠던 기억”이라는 글을 영어로 적은 후 당시 파티 현장에 있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동석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하는 ‘이터널스’는 1976년 출간된 잭 커비의 코믹북을 원작으로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 셀마 헤이엑,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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