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해외 스타 소식

아델, 45kg 뺀 '충격 비주얼'..비욘세 T 입은 '금발 뽀글이' 변신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팝스타 아델이 몰라보게 달라진 날씬 비주얼을 뽐냈다.

아델은 1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예술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 충만하게 만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델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발 롱 헤어로 변신한 비주얼이 파격적이다. 누군지 쉽게 알아보기 힘들 정도.

게다가 아델은 비욘세가 선물한 옷을 입고 있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이는 23만 원 짜리. 아델은 비욘세와 같은 옷을 입고 그의 열혈 팬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 정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아들까지 낳았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했다. 올 초부터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매번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