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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살 숀 펜, 28살 애인과 비밀 결혼..딸보다 어린 여친과 3번째 웨딩! (종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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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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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31살 연하인 여자 친구 레일라 조지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친구는 인스타그램에 “숀 펜과 레이나 조지가 결혼하게 돼 너무 기쁘다. 가족이 돼 줘서 너무 고맙다”는 글을 남기며 숀 펜과 레일라 조지가 결혼했다고 밝혔다.

숀 펜은 지난 1985년 마돈나와 결혼식을 올리며 세기의 커플이 됐지만 4년 뒤 이혼했다. 이후 숀 펜은 로빈 라이트와 결혼했으나 또다시 남남으로 돌아섰다.

특히 그는 과거 24살 연하인 스칼렛 요한슨과 만났다가 헤어져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2014년 12월에는 샤를리즈 테론과 1년 열애 끝에 약혼했지만 이듬해 6월 파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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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살 숀 펜의 세 번째 아내가 된 레일라 조지는 28살이다. ‘뉴욕 특수수사대’, ‘로&오더 크리미널 인텐드’ 등에 출연한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이다.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숀 펜과 한 살 차이.

숀 펜과 레알라 조지는 무려 31살 나이 차가 난다. 레일라 조지는 숀 펜의 딸 딜런보다 1살 어리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 결혼에 골인한 걸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친구가 쓴 축하글은 삭제된 상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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