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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북미, 유럽 등의 매장 폐쇄로 프리미엄폰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며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6월 기점으로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5G, 폴더블은 단말 교체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노트 신모델은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생산성을 더 극대화하고,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를 한단게 더 진화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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