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불꽃축제와 꿈속 세계 탐험 등을 골자로 한 여름 무료 업데이트 2편을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매주 일요일 밤에 게임 내 마을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시간에는 주민들도 광장에 모여 제각기 불꽃을 감상하며, 여욱의 가판대에서는 여러 가지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여욱 행운권'을 판매한다. 아이템으로는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머리띠나 형광봉, 코끼리나팔 등이 나온다. 또한, 광장에 있는 여울에게 '마이 디자인'을 건네주면 오리지널 불꽃을 쏘아 올릴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꿈 속 세계 탐험도 업데이트 된다. 마이 홈의 침대에 누워 잠을 자면 신비한 공간으로 넘어가는데, 이 곳에서는 누군가의 섬을 꿈으로 볼 수도 있고, 내 꿈을 '꿈번지' 형태로 맡겨 전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도 있다. 다른 섬의 꿈 속에 들어가면 마치 현실처럼 해당 섬을 산책할 수 있으며, 섬의 주인에게 인사를 받거나 작성자가 등록한 마이 디자인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곳은 꿈이기 때문에 누가 무엇을 해도 현실의 섬에는 영향이 없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8월 매주 일요일 밤에 게임 내 마을에서 불꽃축제가 개최된다. 축제 시간에는 주민들도 광장에 모여 제각기 불꽃을 감상하며, 여욱의 가판대에서는 여러 가지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여욱 행운권'을 판매한다. 아이템으로는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머리띠나 형광봉, 코끼리나팔 등이 나온다. 또한, 광장에 있는 여울에게 '마이 디자인'을 건네주면 오리지널 불꽃을 쏘아 올릴 수도 있다.
▲ 매주 일요일 저녁 열리는 불꽃축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 여욱 행운권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뽑을 수 있다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 꿈 속 세계로 진입해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 다른 유저의 섬을 마음껏 탐험하고 내 섬을 공개하자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시스템적인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인터넷을 통해 저장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저장 데이터 복원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본체가 고장나거나 분실하더라도 게임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저장 데이터는 유저가 마음대로 복원할 수 없으며, 기기 고장의 경우에는 한국닌텐도 A/S 센터에서, 기기 분실의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해 저장 데이터 복원 안내를 받아야 한다.
▲ 칠석 아이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 집안에 붙이는 불꽃축제 벽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 저장 데이터 복원 시스템 (사진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사이트) |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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