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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이 30일 만난다.
두 사람은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20%대의 지지율로 1,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만남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만남은 이낙연 후보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면서 이재명 지사 접견을 요청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11시20분 접견실에서 모두 발언을 진행한 뒤 집무실로 이동해 비공개 만남을 갖는다.
앞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는 지난 27일 이 지사를 접견했다.
당시 이 지사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가시고자 했던 길인 것 같다. 그 꿈을 잘 펴시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김부겸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국민, 도민들한테 희망의 씨앗을 계속 키워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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