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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수영 선생님'으로 변신한 박태환…꿈나무 육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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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영 스타 박태환이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박태환은,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살짝 내비쳤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박태환이 사비를 들여 건립한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서 보육기관 아이들과 만났습니다.

무릎을 다쳐 직접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데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쉽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