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디아 파크스(왼쪽)와 톰 홀랜드. 출처|개인 SNS |
[스포츠서울 남서영 인턴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5)가 사랑에 빠졌다.
27일(한국 시간) 데일리 메일은 “톰 홀랜드가 동갑내기 배우 나디아 파크스(25)와 3개월 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이 지난 5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이미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들의 관계를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사진을 공유해 열애설을 암묵적으로 인정했다.
파크스도 열애설 직후 개인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지만, 다시 공개 상태로 전환 후 홀랜드가 올린 사진 속 옷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나디아 파크스. 출처|톰 홀랜드 SNS |
두 사람은 지난달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들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배우 소피 터너와 그의 남편 조 조나스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영화 ‘어벤져스’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역으로 영화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나디아 파크스는 2018년 미국 인기 드라마 ‘닥터 후’와 ‘스패니시 프린세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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