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 카네코 유엔 부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모든 당사자가 한국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백만 명의 군인과 민간인들을 돌아봐야 한다며 남북 대화 재개를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전협정 67주년 등 기념일이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이루기 위한 대화 재개 노력을 배가할 기회라고 썼습니다.
정전협정 체결 당시 설립된 중립국감독위원회인 스위스는 외무부 서면 논평으로, 평화협정이 부재하는 상황에서 정전협정이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는 유일한 법적 장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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