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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홈런 4방' 토론토, 워싱턴 제압…테임즈 1안타 2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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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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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 4개를 앞세워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었습니다.

토론토는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워싱턴을 4대 1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토론토 에르난데스는 1회 초 첫 타석부터 기선제압 우중월 솔로포를 날렸습니다.

4회 초에는 로디 텔레스와 대니 잰슨이 각각 솔로포를 추가해 3대 0으로 점수를 벌렸습니다.

토론토는 5회 초 에르난데스가 또 우중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올해 워싱턴에서 첫 시즌을 맞은 테임즈는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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