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연말부터 50곳의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추가 구축 대상지는 주민센터, 보건지소, 작은 도서관 등이다.
이로써 군산 지역 무료 와이파이존은 모두 240여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경찬 군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통신비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처"라며 "앞으로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계속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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