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배꼽티에 선글라스…"프랑스 파리 온 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여름 무드를 물씬 풍겼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 태그로 보아 같은 그룹 멤버 지수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제니는 한 건물의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는 원숄더 크롭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은 모습이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의 로고가 적힌 끈을 벨트처럼 묶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길게 늘어지는 펜던트 목걸이를 하고 메탈 시계와 유색 반지, 진주 팔찌로 포인트를 더했다.

제니는 자신이 협업했던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제니 특유의 당당한 매력과 분위기가 마치 유럽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8월 두 번째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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