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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에이프릴 나은 '학폭' 주장 A씨, 자필 사과문 "루머글로 피해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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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에이프릴 나은으로부터 초등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에이프릴 나은의 학교 폭력 주장글을 작성했던 네티즌 A씨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하고 “에이프릴 나은의 초등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모든 내용은 거짓이며 본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루머 글 작성으로 인해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A씨는 나은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며 나은이 강도 높은 폭언을 해 학원을 그만둬야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서 DSP미디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A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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