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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악플러 법적 대응에 나선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레이블 SJ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희철이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철은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에 출석해 악플러 고소와 관련한 조사에 임하고 있다.
앞서 22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처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이다. 변호사분들과 강남 경찰서 수사관님들 감사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겁니다"라며 악플러를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 ‘SuperJunior 05’로 데뷔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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