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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이벤트는 UFC 출신 밴텀급 파이터인 세르지오 페티스가 장식한다. 페티스는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앤서니 페티스의 동생이자 UFC에서 14경기를 치른 베테랑으로 벨라토르에서 두 번째 경기다. 지난 1월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길로틴 초크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상대 리키 반데하스는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헤드킥과 펀치로 멋진 승리를 거뒀으나 이후 2연패로 내리막을 걸었다. 그러나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양손 훅을 앞세운 2연속 KO승리를 따내면서 한껏 기세가 올라 있다. 프로 데뷔 후 현재까지 치른 16경기에서 판정까지 간 경기는 단 5경기. 이기든 지든 화끈한 경기를 보여줬던 반데하스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또 한 명의 UFC 출신 선수를 만날 수 있다. 2013년부터 5년간 UFC에서 9경기를 치른 조던 미엔이다. 2018년 7월 이후 경기를 치르지 않았던 미엔은 지난 1월 벨라토르와 계약, 이번 대회에서 2년여 만에 다시 팬들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벨라토르 242는 오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는 벨라토르와 UFC의 모든 대회를 독점 생중계한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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