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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가 앨범,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1일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를 비롯해 25일 공개될 ‘그 여름을 틀어줘’, 예약 판매를 시작할 피지컬 앨범, 8월 1일 공개될 멤버들의 솔로곡 등 싹쓰리의 음원 및 앨범을 비롯한 활동 수익은 불우 이웃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선배격인 유산슬이 지난해 활동 당시 받은 수익금과 달력 수익금 전액 밀알 복지재단, 연탄은행 등에 기부했던 것 처럼 싹쓰리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는 것.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더 잘되길 바란다", "유산슬보다 더 큰 금액 기부할 수 있도록 흥하길", "최고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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