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강성훈에 악의적인 비방글을 올린 누리꾼이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16일 모욕 등의 혐의로 송치된 A씨에 대해 구약식(벌금) 처분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18년 말부터 강성훈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 A씨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강성훈의 법률대리인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모두 고소를 진행하는 등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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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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