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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리 보는 LPGA 투어?…'랜선 대결' 펼친 한미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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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미국 LPGA 투어가 다음 주부터 재개되는데요, 우리나라와 미국의 여자골프 스타들이 미리 '스크린 골프'로 이른바 '랜선 대결'을 펼쳤습니다.

지난 5월 박인비, 유소연 등 역대 메이저 챔피언들이 참가했던 스크린 골프 대결에 이어 '제2탄'격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김세영과 최운정, 그리고 미국 여자골프의 자존심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 자매가 각각 한국과 미국에 있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실시간 팀 대결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