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피어슨 | 스포츠넷캐나다 캡처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류현진의 동료 체이스 앤더슨(32)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체 선발자원으로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ESPN은 20일(한국시간) “앤더슨이 이달초 불펜피칭을 준비하다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복사근 부상으로 알려진 앤더슨은 지난 겨울 트레이드로 밀워키에서 토론토에 합류했다. 지난해 8승4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았던 앤더슨의 이탈로 대체선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SPN에 따르면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아직 앤더슨을 대체할 선발투수를 발표하지 않았다.
EPSN은 “라이언 보루키, 앤서니 케이 등은 물론 강속구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도 유력한 후보”라고 밝혔다. 피어슨은 160㎞대 빠른 공을 던지는 대형 유망주로 토론토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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