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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오른 김연경 나이는?…과거 심판에게 대들다 벌금낸 사연 공개(Feat 아형)

아시아경제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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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오른 김연경 나이는?…과거 심판에게 대들다 벌금낸 사연 공개(Feat 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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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형님'

사진=JTBC '아는형님'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연경의 나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2세다. 그는 최근 국내 리그에 복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연경은 "심판한테 대들면 벌금이 있다. 나도 벌금 물고 출장 정지당한 경험이 한 번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희철이 "심판한테 '네가 와서 뛰어봐라' 한 거냐"고 가볍게 농담했다. 이를 들은 김연경은 "정답이다. 내려오라고 막 그랬다"며 "어린 나이 혈기왕성했던 때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그는 "쿠바나 스페인 선수들이 교란을 심하게 한다. 서로 소리 지르고 그런다. '야 일로 간다 절로 간다'고 한다"면서 "일본은 하이톤으로 '하~이' 한다"며 각국 선수들을 성대모사를 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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