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강민경·한혜연 유튜브 PPL 논란

한혜연 "PPL 논란, 너무 죄송해..앞으로 철저히 관리할 것"[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한혜연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한혜연이 PPL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한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 공식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혜연은 "여러분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너무너무 죄송하다. 여러분이 슈스스 티비에 기대하신 만큼 실망도 크실 것 같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스스 티비는 부족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 지식, 정보를 가지고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만들어나가는 채널이었는데 그 과정 중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혜연은 "제가 스스로한테 정말 많이 실망했다. 앞으로 PPL에 대한 명확한 표기를 할 것이며 여러분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키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너무 죄송하고 여러분의 질타와 많은 글들을 제가 잘 읽고 다시 한번 새기면서 더 좋은 채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