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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멈춰주세요"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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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아이러브 전 멤버 신민아 /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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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아이러브(ILUV) 전 멤버 신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신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찰관님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민아는 "제 인스타그램이 오류가 떠서 들어갈 수 없어서 녹음을 해서 유튜브에 올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제 새벽에 한강에서 많이 놀래 켜 드려서 죄송하다. 당분간은 SNS를 못 할 것 같다. 휴식을 취해야 될 것 같다"며 "어제 경찰분께서 저를 구해주시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는데 잊지 않겠다. 그리고 샤이니 태민 선배님의 사촌분이라고 하셨던 경찰관분이 엄마를 많이 위로해 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저는 그분의 얼굴을 뵙지 못했지만 제가 나으면 꼭 인사드리러 가고 싶다. 감사하다"라고 자신을 구해준 경찰관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신민아는 "유튜브를 보고 있을 그분들 저 정말 괴롭다. 제발 저 괴롭히는 거 멈춰달라"고 호소하며 "조금만 쉬다가 조금 제가 촬영을 다시 할 수 있을 상태가 됐을 때쯤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아이러브는 지난해 4월 싱글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5인조로 데뷔해, 지난해 11월 7인조로 재편했다. 지난해 11월 합류한 신민아는 8개월 만인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알렸다.

앞서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우울증, 공황장애로 힘들다며 "밥은 여전히 못 먹고 있습니다. 현재 36kg이다. 괜찮냐는 질문에는 저도 잘 모르겠다.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에게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비밀 유지를 해달라고 조건을 걸어온 사람이 있었다. 제가 억울하게 당한 일들을 왜 비밀로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저를 힘들게 한 사람들에게 사과받고 싶다. 이 글도 몰래 보고 계실 텐데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시다면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저 이러다 쓰러져 죽는다. 죽는 걸 원하는 거냐. 몰래 보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 숨지 말라. 저 지금도 충분히 괴로우니까 제발 괴롭히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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