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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취한 리버풀?...치명적 실수에 날아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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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리버풀이 우승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기 우승을 확정한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한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도 무산됐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아스널 원정에서 리버풀은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전반 20분 측면을 활용한 유기적인 움직임에 마네가 선제골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기쁨도 잠시, 리버풀은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전반 32분, 주장 판데이크의 백패스 실수가 아스널 라카제트의 동점골로 이어졌습니다.

유럽 최고 수비수로 손꼽히는 판데이크의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실책이었습니다.

실수는 한 번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44분, 이번에는 골키퍼 알리송의 패스가 역전골의 빌미가 됐습니다.

동점골과 역전골 모두 아스널의 전방 압박에 가로채기를 당하면서 허무하게 실점했습니다.

아스널에 역전패한 리버풀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승점 93에 머물렀습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맨시티가 보유한 최다 승점 기록 100점에 미치지 못합니다.

지난달 30년 만에 우승을 확정한 뒤 2승 1무 2패, 우승에 취한 듯 리버풀은 다른 팀이 됐습니다.

리버풀의 역전패로 최다 승점 타이틀을 유지한 맨시티는 안방에서 한 골 차 승리로 웃었습니다.

왼발로 아름다운 곡선을 그린 실바의 선제골

오른발로 수비진을 농락한 제주스의 결승골,

아름다운 득점으로 맨시티는 리그 3연승을 장식했습니다.

YTN 김재형[jhkim0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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