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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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국악원은 16일부터 다음 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전통 국악공연 ‘목요 풍류’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국립국악원은 올초 공모를 통해 ‘목요 풍류’ 무대에 오를 연주자를 선정, 당초 지난 2일부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을 연기하고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목요 풍류는 주로 각종 국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청년 예술가들이 꾸미는 무대다. ‘영산회상’ ‘자진한잎’ ‘김동진류 대금산조’ 등 깊이 있는 전통 음악을 예비 명인들의 연주로 선보인다.
공연은 이달 16, 23, 30일과 내달 13일에 국립국악원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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