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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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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매주 수요일 요기요 전 메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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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매주 수요일마다 배달 앱 요기요에서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는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요기요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모션 당일 매출이 전일 대비 최대 3.4배 매출을 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요기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요기요 앱 내에서 유가네 메뉴 주문 시 2,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단, 요기요 메뉴 주문 및 할인 적용은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통해 가능하다.

유가네에 따르면, 유가네 배달 메뉴는 도시락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1인 식사로 용이하여 점심 직장인뿐 아니라 1인 가구의 주문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매장과 동일한 퀄리티로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유가네 대표 배달 메뉴로는 ‘닭갈비정식’, ‘유가네닭갈비’, ‘닭갈비철판볶음밥’, ‘닭야채철판볶음밥’이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소비에 관심이 대두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 유가네닭갈비는 주문 시 편리하게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도시락 포장 형식으로 배달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유가네는 전국 2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오창호수공원점, 8월 울산옥동점, 창원반송점, 화정역점 오픈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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